왜 아무도 리뷰 안쓰나요ㅠㅠ
정신 팔린것 처럼 이번시즌 어찌하다보니 3개 겟했네요
홀럽 조리백 첫시즌부터 눈여겨 왔었는데
소문내고픈 맘 반, 나만 알고 싶은 맘 반이에요
그 당시엔 천 가방이 너무 비싸 라고만 생각하고
일년 넘게 마음에만 품고 있었는데
이 금액이 뭐라고 고민 했던 제가 밉네요
왜냐면 리오더도 쉽지 않아 지난 시즌 놓쳤던 조리백을
갖기란 거의 불가능 ㅠㅠ
품절은 지워주셨음 좋겠어요 자꾸 보이니까 욕심나요..
정말 홀럽만한 패턴과 색감은 찾아보기 힘든 것 같아요
보는 사람마다 가방보고 귀엽다고 한마디씩 해요
가죽가방만 선호했는데 홀럽조리백 이후로는
이게 제 데일리백. 조이는 부분이 헤져서 찢어질 정도로 가지고 다녀요
판매가의 10배 이상은 들고 다녀요
생각보다 매우 많이 들어가고 넘나 편한것
재구매 못하는 사실에 맴찢
홀럽조리백 한번 든 사람은 멈출 수 없을거에요. 제가 그렇거든요
조리백 더 많이 만들어쥬세요
그리고 손잡이부분 다양화 진행 됐으니
크로스끈도 다음 시즌엔 기대해 보아요
검정끈 말고 더 다양하게 들고 싶어요😍